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3주 연장합니다(~5.23)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5월 23일까지 3주 더 연장합니다. 특별 방역관리주간 역시 9일까지 1주일 더 운영합니다.
집단감염이 잦은 3밀 환경 사업장을 포함해 공공ㆍ민간 사업장 등 방역 취약시설은 집중 점검하고, 선제적인 검사를 통해 감염자를 신속히 찾아낼 계획입니다.  

특히 다가오는 5월은 가정의 달로, 만남이 더 늘고, 휴일을 맞아 이동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이번 일주일간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며 외출, 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발열, 오한,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이 있을 때에는 꼭 선별검사소에서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거리두기 단계에 관계없이 실내에서 마스크 의무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흥시설 6종(유흥ㆍ단란ㆍ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포함), 헌팅포차, 홀덤펍) 집합금지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방문판매 등 판매홍보관, 식당ㆍ카페(취식금지), 파티룸 오후 10시 운영제한
▲행사인원 100명 미만
▲종교활동 정규예배 등 20% 이내, 모임ㆍ식사ㆍ숙박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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