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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보호안전분과, 공동주택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 ‘집중’

관리자 2022-12-14 조회수 127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보호안전분과, 공동주택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 ‘집중’

  •                                                                                                                                                                                        작성자 : [홍보담당관] 이영경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보호안전분과, 공동주택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 ‘집중’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일웅, 공공위원장 임병택)는 지난달 29일 보건의료·보호안전분과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된 복지발굴단을 중심으로 공동주택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쳐 소외된 이웃 찾기에 주력했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단전, 단수 등 34종의 위기사유가 발생한 가구의 생활실태를 조사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위기가구를 발굴·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시스템 미연계로 취약·위기 정보 제공이 되지 않는 일부 공동주택 내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시-동(洞) 공동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지난 10월, 복지발굴단은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 위해 신천뉴월드아파트 및 시흥삼환나우빌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의료기관·복지관 등 민간기관의 보건복지서비스 발굴 및 리플릿을 활용한 홍보 활동에 집중했다.

고일웅 민간위원장은 “실무분과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은 특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 조회되지 않는 은둔형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의료·보호안전분과는 관내 의료기관, 복지관, 경찰서 종사자와 관련 공무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에 추진한 ‘취약계층 보호안전을 위한 안전키트 배분사업’에 이어 올해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논의에 힘쓰고 있다.



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 (031-310-3555, 3558)